"9월 대비 3100만t 증가…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을 것"

【타이위안=AP/뉴시스】지난 2013년 7월31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에서 한 노동자가 기차에서 석탄을 하역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심각한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석탄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화력발전용 석탄 비축량이 1억1000만t을 넘겼다.
4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월부터 각 화력발전소 석탄 비축량을 증가세를 유지했다”면서 “지난 2일 기준 전국 화력발전 석탄 비축량은 1억1000만t을 넘었는데 이는 9월 대비 3100만t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발개위는 “10월 19일 이후 여러 화력 발전소의 석탄 공급량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석탄 비축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 9월 중국의 일부 화력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됐고 전국적인 전력 대란이 발생했다.
당시 주요 발전소들의 연료용 석탄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인 2주 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정부 당국은 각 국영 에너지기업들에게 "석탄, 원유 등 에너지 확보에 사력을 다하라"고 지시한 것을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월부터 각 화력발전소 석탄 비축량을 증가세를 유지했다”면서 “지난 2일 기준 전국 화력발전 석탄 비축량은 1억1000만t을 넘었는데 이는 9월 대비 3100만t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발개위는 “10월 19일 이후 여러 화력 발전소의 석탄 공급량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석탄 비축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 9월 중국의 일부 화력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됐고 전국적인 전력 대란이 발생했다.
당시 주요 발전소들의 연료용 석탄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인 2주 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정부 당국은 각 국영 에너지기업들에게 "석탄, 원유 등 에너지 확보에 사력을 다하라"고 지시한 것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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