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21 세계문화축전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1.11.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01/NISI20211101_0000859108_web.jpg?rnd=20211101114336)
[서울=뉴시스] 2021 세계문화축전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1.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내년 '세계유산축전'은 제주, 수원, 안동, 영주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9월 공모를 거쳐 '2022년 세계유산축전’에 참여할 세계유산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3회 세계유산축전 개최지로 선정된 대상지는 수원화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올해에 이어 내년 세계유산축전에도 참여하게 됐다.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의 소수서원와 부석사도 대상지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8월13일 시작된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안동, 수원화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4곳에서 진행돼 10월24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유산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대면 프로그램의 경우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맞춘 소규모 프로그램과 사전 예약제로 진행됐다.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는 공주, 부여, 익산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개·폐막식 동시 3원 생중계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안동은 서원과 고택을 활용한 스테이, 다례 체험 등으로 거리두기 상황에 맞춘 소규모 예약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전면 비대면 축전으로 전환하여 탐험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워킹투어 콘텐츠 등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수원화성은 낙남헌에서 열린 폐막 행사를 통해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정조 임금의 꿈을 그린 '묵적여실'을 선보이며 올해 축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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