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3명, 춘천·홍천·철원·양구·인제·강릉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12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17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23.1%에서 21.3%(26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83개를 사용해 22.0%에서 19.3%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90개를 이용하면서 24.4%에서 23.6%로 내려갔다.
접종 대상자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12만2079명으로 77.9%(25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4만7543명으로 86.6%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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