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지급 완료, 9128명 미신청
11월12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득 감소로 피해를 본 시민 생활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원 대상 시민당 25만원이 지원된다.
지급 대상 총 92만5822명 중 25일 현재 91만6694명(99%)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 신청은 7875건이 접수돼 7531건(95.6%)이 처리됐다. 처리된 이의신청 중 4101건이 인용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29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자의 99%가 신청했지만 9128명이 신청하지 않았다"며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해 연말까지 반드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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