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인천, 애서(愛書) 시작’처럼 ‘2021 인천 독서대전’은 30일 독서진흥유공자 시상식으로 개막해 11월 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을 선보이며 매년 다채로운 독서행사로 인천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도록 SNS 책 읽기, 학생들의 메타버스 독서토론, 온라인 만들기 체험활동, 도서관 미션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대면으로 소통하지는 못하지만,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 또는 2021 인천 독서대전 블로그(https://blog.naver.com/libpolicy)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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