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의 아침은 춥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17~19도)과 비슷한 16~19도로 오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6도, 강화군·서구 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18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산객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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