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8개소를 선정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창의미술·놀이미술·합창·연극을, 어르신 대상으로는 바이올린·첼로·해금·발레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기관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역 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8개소를 선정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창의미술·놀이미술·합창·연극을, 어르신 대상으로는 바이올린·첼로·해금·발레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기관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역 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