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장학재단은 이번 기부와 별도로 현재까지 총 4억9500만원을 기부해 왔다.
대구가톨릭대는 기부에 대한 예우로 흉상을 제작, 교내 역사·박물관에 설치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학금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쓰인다.
이인중 이사장은 "우수 학생을 격려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설립돼 장학·사회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환경,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성장학재단은 이번 기부와 별도로 현재까지 총 4억9500만원을 기부해 왔다.
대구가톨릭대는 기부에 대한 예우로 흉상을 제작, 교내 역사·박물관에 설치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학금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쓰인다.
이인중 이사장은 "우수 학생을 격려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설립돼 장학·사회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환경,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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