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생활공작소' 군병원에 전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와 생활용품 기업 '생활공작소'는 13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코로나19 치료 중인 군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기부물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국군의무사령관 최병섭 준장과 생활공작소의 김지선 대표, 최종우 이사, 장유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공작소는 군 의료진들에게 KF94 마스크 3000장과 치약 600개 등 550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들은 국군수도병원, 국군대구병원, 국군고양병원 등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군 의료진에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군의무사령관 최병섭 준장과 생활공작소의 김지선 대표, 최종우 이사, 장유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공작소는 군 의료진들에게 KF94 마스크 3000장과 치약 600개 등 550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들은 국군수도병원, 국군대구병원, 국군고양병원 등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군 의료진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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