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전기차 충전소 등 120여 개 공유자원 개방

공유누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국민이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지역·유형·서비스품목이나 내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 제공하는 공공개방자원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eshare.go.kr)와 모바일앱(공유누리)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16개 읍·면·동에 있는 회의실을 포함해 주차장과 공원, 문화시설, 전기차 충전소 등 120여 개에 이르는 공유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해당 자원의 예약과 이용 방법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유누리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며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시도 개방·공유할 수 있는 품목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유누리는 국민이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지역·유형·서비스품목이나 내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 제공하는 공공개방자원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eshare.go.kr)와 모바일앱(공유누리)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16개 읍·면·동에 있는 회의실을 포함해 주차장과 공원, 문화시설, 전기차 충전소 등 120여 개에 이르는 공유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해당 자원의 예약과 이용 방법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유누리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며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시도 개방·공유할 수 있는 품목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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