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잠정 매출 73조·영업익 15.8조

기사등록 2021/10/08 08:48:45

최종수정 2021/10/08 08:51:40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7~9월) 잠정 영업이익이 1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3500억원) 대비 27.9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02% 늘어난 73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넘겼다. 삼성전자의 종전 최대 분기 매출은 2020년 3분기에 수립한 66조9600억원이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다.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사업부별 구체적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호황에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 원달러 환율 상승 등까지 뒷받침 되면서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질문은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전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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