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광주형 일자리'에서 생산된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인수식을 갖고 캐스퍼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캐스퍼는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자 ’광주형일자리 1호‘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된다. GGM은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을 기반으로 노사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광주시가 21%, 현대차가 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