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9일까지 공고·신청접수 받아
군 "‘K-드론의 중심 태안군’ 만들겠다"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태안UV(Unmaned Vehicle)랜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태안UV랜드 내 드론 면허 교육, 체험 콘텐츠 개발·운영 관련 사항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공고 및 신청 접수를 받는다.
위탁범위는 ▲전문교육 운영과 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이용객 관리,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기계, 전기, 청소 및 각종 시설물의 유지 관리 등이다.
신청자격은 태안UV랜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서대로 운영이 가능한 법인·단체이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연구·산업용 드론 실증 비행 등의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정부담 능력 및 기술을 보유하고 책임능력과 공신력을 갖춰야 한다.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항공안전법 규정 항공분야 전문 교육기관 운영 실적이 있거나 수탁시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총 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된 태안UV랜드는 전국 유일의 무인조종 복합테마파크로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다. 드론 교육장과 드론 레이싱 서킷, 활주로 등을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계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관·기업 실증사업 지원과 유치는 군이 직접 추진하고 전문적인 인력과 운영이 필요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통해 ‘K-드론의 중심 태안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태안UV랜드 내 드론 면허 교육, 체험 콘텐츠 개발·운영 관련 사항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공고 및 신청 접수를 받는다.
위탁범위는 ▲전문교육 운영과 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이용객 관리,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기계, 전기, 청소 및 각종 시설물의 유지 관리 등이다.
신청자격은 태안UV랜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서대로 운영이 가능한 법인·단체이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연구·산업용 드론 실증 비행 등의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정부담 능력 및 기술을 보유하고 책임능력과 공신력을 갖춰야 한다.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항공안전법 규정 항공분야 전문 교육기관 운영 실적이 있거나 수탁시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총 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된 태안UV랜드는 전국 유일의 무인조종 복합테마파크로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다. 드론 교육장과 드론 레이싱 서킷, 활주로 등을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계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관·기업 실증사업 지원과 유치는 군이 직접 추진하고 전문적인 인력과 운영이 필요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통해 ‘K-드론의 중심 태안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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