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 모두 확정
최지만,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출전
김광현, '가을야구'서 불펜투수로 활약할 예정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영원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와일드카드결정전 티켓을 따내면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됐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열린 시즌 최종전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시즌 92승 70패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순위 상위 두 팀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오는 6일 오전 9시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반면, 토론토는 최종전에서 선발 류현진과 타선의 대폭발로 승리를 가져갔지만, 시즌 91승 71패를 기록해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100승 62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최지만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93승 69패)와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95승 67패)는 탬파베이 등과 함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열린 시즌 최종전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시즌 92승 70패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순위 상위 두 팀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양키스와 보스턴은 오는 6일 오전 9시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반면, 토론토는 최종전에서 선발 류현진과 타선의 대폭발로 승리를 가져갔지만, 시즌 91승 71패를 기록해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100승 62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최지만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93승 69패)와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95승 67패)는 탬파베이 등과 함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9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LA 다저스(106승 56패)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07승 55패)의 선전에 막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다저스는 오는 7일 오전 9시 10분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와일드카드결정전을 통해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김광현은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뛸 예정이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89승 73패), 중부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95승 67패)는 샌프란시스코 등과 함께 챔피언십 시리즈 티켓 확보에 도전한다.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각각 8일, 9일 열리며, 챔피언십 시리즈는 각각 16일, 17일부터 열린다. 리그 최강팀이 맞붙는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27일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저스는 오는 7일 오전 9시 10분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와일드카드결정전을 통해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김광현은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뛸 예정이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89승 73패), 중부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95승 67패)는 샌프란시스코 등과 함께 챔피언십 시리즈 티켓 확보에 도전한다.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각각 8일, 9일 열리며, 챔피언십 시리즈는 각각 16일, 17일부터 열린다. 리그 최강팀이 맞붙는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27일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