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사업·봉사활동 공로 인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이윤미(작업치료과 학과장) 교수가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 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치매안심 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 구미시 보건소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위원을 맡아 치매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2016년 경북도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치매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 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치매안심 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 구미시 보건소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위원을 맡아 치매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2016년 경북도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치매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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