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미래형 복합도시개발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든다

기사등록 2021/09/30 11:30:53

기획·시공·운영·금융 갖춘 종합 디벨로퍼 역량 강화

광운대역세권.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추진

도시정비사업에서도 1조 원 수주 달성 눈앞으로

실적도 안정적…1?2분기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상품기획, 시공, 운영, 금융 능력을 갖춘 종합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요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포부 아래 주요 거점지역에 주거와 문화, 지역의 콘텐츠 등 공간이 지닌 잠재력을 끌어내고, 도시를 재생시키는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체 사업뿐 만 아니라 수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월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2882억 원 규모의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고,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등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약 9500억 원의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외에도 지난 7월 '서울아산병원 케이티앤지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나서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로 스마트 도시공간 창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85-7일대의 광운대역 주변을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동북권 신 경제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메가 프로젝트다.

광운대역세권은 서울 동북부 지역개발의 중심거점 지역으로서 GTX 광역 교통망과 지하철 역세권 등 잠재력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서 기존의 도시에서는 보지 못했던 고객 중심의 프로그램이 접목된 미래 주거 문화를 제시하고, 비접촉식 소비패턴에 부합하는 스마트한 도시공간을 창출하고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철도병원 부지, 역사와 미래 공존하는 도시공간 창출

HDC현대산업개발의 또 다른 주요 프로젝트는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문화유산을 이어가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과 운영의 역량을 집결해 주거 이상의 문화적 체험이 공존하는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등에는 시대를 이끄는 라이프 스타일의 콘텐츠들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7호선 공릉역 인근에서 공릉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해 주택 400여 가구와 함께 문화와 스포츠, 창업 등의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콤팩트한 도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주요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상품기획, 시공, 운영, 금융 능력을 갖춘 종합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금융부동산 기업의 도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친환경 리조트로 발돋움하는 '오크밸리'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를 개발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수도권 근교의 휴양형 타운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레저와 문화 콘텐츠 기반의 오크밸리를 사계절 풍부한 자연을 바탕으로 즐거운 상상과 몰입도 높은 체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최신 흐름에 맞는 언텍트 서비스 위주로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기존 시설의 새로 단장과 함께 체험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도입해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타운 하우스 조성을 위한 단계적 투자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대, 최고의 90홀 명문 골프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규 골프 코스를 조성 중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활발한 사업추진 배경에는 안정적인 실적이 있다.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각각 18.4%, 12.8%라는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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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미래형 복합도시개발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든다

기사등록 2021/09/30 11:30: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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