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층간소음 신경쓰이네…육아 필수템 '놀이방매트'

기사등록 2021/09/29 15:24:25

최종수정 2021/09/30 09:52:34

실내활동 많은 가을·겨울 증가

데코뷰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서울=뉴시스] 데코뷰 '곰돌이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사진=데코뷰 제공)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데코뷰 '곰돌이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사진=데코뷰 제공) 2021.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웃과의 층간소음 문제로 고민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는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증가하고 겨울에 가장 많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가을철 층간소음에 더욱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육아가정에서 '놀이방매트'는 층간소음 방지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29일 홈스타일링브랜드 데코뷰에 따르면 놀이방매트는 특수 방수 재질로 제작돼 먼지의 흡수를 막아주며 이물질을 흘려도 물걸레로 간편히 청소할 수 있다.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상품으로 안전한 소재만을 활용해 제작됐다.

'곰돌이 양면쿠션 놀이방매트'는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를 활용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앞면은 크림 컬러 위에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귀여운 곰돌이 패턴이 그려져 있다.

'양면쿠션 놀이방매트'는 데코뷰가 단독개발한 디자인으로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취향 따라, 주변 공간에 따라 바꾸며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데코뷰 '선샤인 스마일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사진=데코뷰 제공)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데코뷰 '선샤인 스마일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사진=데코뷰 제공) 2021.09.29. [email protected]
'선샤인 스마일 양면쿠션 놀이방매트' 역시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2가지 느낌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양면 디자인이다. 앞면은 방긋 웃고 있는 햇살 아이콘 패턴이다.

'멜로우 테라조 양면쿠션 거실매트'는 아기자기한 패턴과 따뜻한 색감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앞면은 테라조 패턴을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컬러의 도형들로 풀어낸 디자인이다.

데코뷰는 놀이매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7일부터 10월10일까지 '놀이매트 균일가 특가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

데코뷰 관계자는 "관리가 쉬운 특수 방수매트 소재와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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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 층간소음 신경쓰이네…육아 필수템 '놀이방매트'

기사등록 2021/09/29 15:24:25 최초수정 2021/09/30 0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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