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접수는 내달 5~8일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하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자 등 확인 지급 대상자에 대해 방문 접수만 진행할 예정이었다. 시민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공동대표가 운영해 동의가 필요하거나 대리 신청, 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하는 경우 등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내달 5~8일 대상별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방문 접수로 인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접수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초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자 등 확인 지급 대상자에 대해 방문 접수만 진행할 예정이었다. 시민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공동대표가 운영해 동의가 필요하거나 대리 신청, 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하는 경우 등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내달 5~8일 대상별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방문 접수로 인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접수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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