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동남아 가장 많이 줄어
특히 지난주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감소해 두 달 넘은 기간 중 처음으로 실질적인 감소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지역 중 중동에서 22%, 동남아시아에서 16%가 각각 줄어 감소세가 가장 분명했다.
사망자 수도 지난주 6만 명 바로 전에 그쳐 7%가 줄었다. 동남아 지역 사망자가 30%나 준 반면 서태평양 지역은 7%가 늘었다. 신규 확진 건 수는 미국, 인도, 영국, 터키 및 필리핀에서 가장 많았다.
전염력 강한 델타 변이는 현재 185개 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WHO는 변이 중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한 람다와 뮤를 예의 주시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은 광범위한 유행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기구는 델타 변이가 유행하고 있는 모든 나라에서 이것이 최우세 바이러스가 되어 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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