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2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수입 부품 보관 창고 2개 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2억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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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9/21 08:06:31 최초수정 2021/09/21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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