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다음달 중 모든 군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노력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전 군민 지급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서천군에서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군민은 전체인구 5만1153명의 7.4%인 3786명이다. 예산 9억4650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원금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란을 떠나 모든 군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전 군민 지급을 결정했다"며 "도와 예산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천군에 따르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노력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전 군민 지급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서천군에서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군민은 전체인구 5만1153명의 7.4%인 3786명이다. 예산 9억4650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원금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란을 떠나 모든 군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전 군민 지급을 결정했다"며 "도와 예산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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