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고(故) 노회찬 의원을 그린 첫 번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이 10월14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가 14일 밝혔다.
'노회찬6411'은 노 의원의 3주기를 맞아 제작한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용접공에서 진보 정치인이 되기까지 그의 철학과 삶을 조명한다.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2012), '제주노트'(2018)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꾸준히 연출해온 민환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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