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일까지…낙영폭포~만물상 3.5㎞ 구간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 9~30일까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신속한 재해 복구를 위해 소금강지구 탐방로 일부를 출입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입통제 구간은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탐방로 중 낙영폭포~만물상 3.5㎞ 구간이다.
낙영폭포~만물상 구간은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임시복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안전한 정규시설 설치 공사를 위해 통제가 불가피 하다.
통제 조치로 소금강 탐방로는 진고개~노인봉~낙영폭포 또는 소금강~만물상 구간만 가능하다.
김순영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통제 후 진행하는 것"이라며 "탐방객 여러분을 위해 속히 재개방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출입통제 구간은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탐방로 중 낙영폭포~만물상 3.5㎞ 구간이다.
낙영폭포~만물상 구간은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임시복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안전한 정규시설 설치 공사를 위해 통제가 불가피 하다.
통제 조치로 소금강 탐방로는 진고개~노인봉~낙영폭포 또는 소금강~만물상 구간만 가능하다.
김순영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통제 후 진행하는 것"이라며 "탐방객 여러분을 위해 속히 재개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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