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가 7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부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미얀마 반(反)군사정권 세력이 세운 국민통합정부(NUG)는 이날 군정을 상대로 '국민 저항전쟁'(people’s defensive war)을 선포했다.
두와 라시 라 미얀마 대통령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는 국민통합정부는 군사정권에 맞서 국민 저항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혁명은 인민 혁명으로서 미얀마 전 국민은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군 테러리스트 통치에 저항해 곳곳에서 봉기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얀마 반(反)군사정권 세력이 세운 국민통합정부(NUG)는 이날 군정을 상대로 '국민 저항전쟁'(people’s defensive war)을 선포했다.
두와 라시 라 미얀마 대통령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는 국민통합정부는 군사정권에 맞서 국민 저항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혁명은 인민 혁명으로서 미얀마 전 국민은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군 테러리스트 통치에 저항해 곳곳에서 봉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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