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 무료변론·수임료 대납 의혹 작심 반박
"네거티브 넘어 낙선 목적 고의적 허위사실 공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30/NISI20210830_0017893622_web.jpg?rnd=20210830110226)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31일 무료변론-수임료 대납 의혹 공세와 관련, "이낙연 후보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그간 수많은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공표를 같은 민주당원으로서 최대한 인내하였지만 이번의 흑색선전은 용인가능한 선을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캠프는 특히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대규모 변호인단을 선임했음에도 재산이 줄지 않았다며 수임료 대납 의혹을 제기한 것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이낙연 캠프 윤영찬 정무실장은 "무료변론이나 지원이면 부정청탁금지법 굴레에 갇히게 된다. 또 만약 대납일 경우 문제가 중대하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납 문제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도 "당원 지지자를 비롯한 상당수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시게 됐으니까 그것을 설명해서 클리어 할 필요가 있다"면서 당 차원의 검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재산은 수사 재판을 거치면서 증가가 아니라 감소했다. 매년 실시하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산신고내역이 관보에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 재판은 2018년 6월 선거 직후 시작해, 2020년 하반기에 끝났다"며 "수사 재판 시작 전인 2018년 3월 29일 관보 게시 재산에 대비해 재판종료후인 2021년 3월 25일 관보 기준 재산액은 총액 기준 1억2975만8000원이 감소했고, 주택 평가액 증가분 등을 감안시 3억225만8000원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매년 재산신고 하는 이낙연 후보와 윤영찬 의원 등 캠프 책임자들이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면서 이낙연 캠프의 수임료 대납 의혹 관련 발언을 열거한 뒤 "이런 주장을 한 것은 네거티브를 넘어선 낙선목적의 고의적 허위사실 공표행위로서 중대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도 전날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참 어처구니가 없다. 재산이 늘었다는데, 내가 취임 전 재산보다 지금 올 초 신고한 재산 총액이 줄었다"며 "변호사 숫자가 워낙 많았는데 실제 변론하신 분들은 유료로 다 지급을 했다"고 일축한 바 있다.
이재명 캠프가 이처럼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거명하며 작심 비판에 나선 것은 무료변론 의혹 제기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그간 수많은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공표를 같은 민주당원으로서 최대한 인내하였지만 이번의 흑색선전은 용인가능한 선을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캠프는 특히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대규모 변호인단을 선임했음에도 재산이 줄지 않았다며 수임료 대납 의혹을 제기한 것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이낙연 캠프 윤영찬 정무실장은 "무료변론이나 지원이면 부정청탁금지법 굴레에 갇히게 된다. 또 만약 대납일 경우 문제가 중대하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납 문제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도 "당원 지지자를 비롯한 상당수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시게 됐으니까 그것을 설명해서 클리어 할 필요가 있다"면서 당 차원의 검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재산은 수사 재판을 거치면서 증가가 아니라 감소했다. 매년 실시하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산신고내역이 관보에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 재판은 2018년 6월 선거 직후 시작해, 2020년 하반기에 끝났다"며 "수사 재판 시작 전인 2018년 3월 29일 관보 게시 재산에 대비해 재판종료후인 2021년 3월 25일 관보 기준 재산액은 총액 기준 1억2975만8000원이 감소했고, 주택 평가액 증가분 등을 감안시 3억225만8000원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매년 재산신고 하는 이낙연 후보와 윤영찬 의원 등 캠프 책임자들이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면서 이낙연 캠프의 수임료 대납 의혹 관련 발언을 열거한 뒤 "이런 주장을 한 것은 네거티브를 넘어선 낙선목적의 고의적 허위사실 공표행위로서 중대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도 전날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참 어처구니가 없다. 재산이 늘었다는데, 내가 취임 전 재산보다 지금 올 초 신고한 재산 총액이 줄었다"며 "변호사 숫자가 워낙 많았는데 실제 변론하신 분들은 유료로 다 지급을 했다"고 일축한 바 있다.
이재명 캠프가 이처럼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거명하며 작심 비판에 나선 것은 무료변론 의혹 제기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