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추석(9월21일)을 앞두고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평택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슈퍼오닝 미한우, 사과, 멜론, 복숭아 등 지역 농축산물과 전통주, 떡, 꿀, 장아찌 등 평택에서 생산된 가공품 선물세트 41종이다.
추석 선물세트는 9월12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평택로컬푸드’ 검색해 구매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재단은 추석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가 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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