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8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박정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31억원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8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박 상임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31억6480만원을 신고했다.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33억4793만원, 예금 4억9397만원 등이다.
본인·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시 잠원동 신반포2지구아파트(107.31㎡)를 보유해 21억8400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현대판테온Ⅰ오피스텔(163.80㎡) 전세(임차)권 등으로 6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모친 명의의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는 5억1393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2억2755만원, 배우자 명의 6189만원, 모친 명의 1억6217만원, 장남 명의 2390만원, 차녀 명의 1844만원 등이었다.
채무는 본인·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관련해 7억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8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박 상임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31억6480만원을 신고했다.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33억4793만원, 예금 4억9397만원 등이다.
본인·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시 잠원동 신반포2지구아파트(107.31㎡)를 보유해 21억8400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현대판테온Ⅰ오피스텔(163.80㎡) 전세(임차)권 등으로 6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모친 명의의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는 5억1393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2억2755만원, 배우자 명의 6189만원, 모친 명의 1억6217만원, 장남 명의 2390만원, 차녀 명의 1844만원 등이었다.
채무는 본인·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관련해 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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