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경제회복 기조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소비에 분명히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적으로 본다"면서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소비 둔화를 가져 오지만, 우리 경제의 기조적인 회복 흐름에는 회복세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소비에 분명히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적으로 본다"면서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소비 둔화를 가져 오지만, 우리 경제의 기조적인 회복 흐름에는 회복세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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