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농가 현장점검 등

기사등록 2021/08/25 16:51:20

태풍 오마이스 피해 시설하우스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태풍 오마이스 피해 시설하우스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피해 예방조치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지난 2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삼천포 228.5mm, 남해 186.6mm, 거제 장목 185mm, 창원 진북 162mm, 양산 상북 153.5mm 등 남해안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 100mm이상 많은 비가 내렸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및 농협 관계자는 태풍피해를 당한 의령군 화정면 멜론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지원 및 방안을 강구하였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농업인의 고충해결을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김용식)와 양산기장축산농협(조합장 권학윤)은 25일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처음 시작으로 올해 11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에 대한 종합감사 기간 중 변호사(준법지원부)와 함께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을 제공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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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농가 현장점검 등

기사등록 2021/08/25 16:5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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