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 안전재난 봉사대는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구룡포지역에서 긴급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안전재난 봉사대원 100여 명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과 공장의 바닥청소 등을 했다.
안전재난봉사대는 지난 20일 발족 후 처음으로 긴급 수해복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두번째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
안전재난 봉사대원 100여 명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과 공장의 바닥청소 등을 했다.
안전재난봉사대는 지난 20일 발족 후 처음으로 긴급 수해복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두번째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