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논산 훈련소 소속 육군 병사 확진자는 11명이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노출자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18일 오후 6시 기준 총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최초 감염병사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나, 지역사회 잠복 감염으로 유입된 후 영내 집단활동 시 밀접접촉으로 인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논산 훈련소 소속 육군 병사 확진자는 11명이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노출자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18일 오후 6시 기준 총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최초 감염병사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나, 지역사회 잠복 감염으로 유입된 후 영내 집단활동 시 밀접접촉으로 인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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