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이티 긴급구호 지원 노력 동참"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아이티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아리엘 앙리 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아이티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티 국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이티의 긴급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아이티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티 국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이티의 긴급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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