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에서는 면온나들목에서 시작된 지체현상은 원주까지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봉평터널에서부터 둔내터널까지 6㎞, 횡성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까지 8㎞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극심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인제터널에서 혼잡이 시작되다 이어 홍천휴게소에서 춘천을 지나 경기도 가평 구간까지 극심한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광복절 연휴와 늦은 휴가를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통혼잡은 밤 늦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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