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어벤져스', '집사부일체' 뜬다…'금빛' 올림픽 뒷이야기

기사등록 2021/08/15 04:01:00

[서울=뉴시스] SBS ‘집사부일체’(사진 =SBS ‘집사부일체’ 제공) 2021.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집사부일체’(사진 =SBS ‘집사부일체’ 제공) 2021.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펜싱 어벤져스'가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 뜬다.

1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국가대표 남자 사브르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펜싱 사부 4인방은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에게 직접 펜싱 기술을 전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들의 화려한 등장 퍼포먼스와 비주얼에 양세형은 "펜싱 영화 찍는 줄 알았어요!"라며 감탄했다.

이날 사부들은 멤버들과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영상을 함께 보며 금메달을 따낸 단체전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구본길은 경기 중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고 털어놓는다.

또 사부들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4대 4 펜싱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대결은 실제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을 방불케 한다"면서 "특히 김정환 선수는 예능인지 실제 경기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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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어벤져스', '집사부일체' 뜬다…'금빛' 올림픽 뒷이야기

기사등록 2021/08/15 04: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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