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 보내
"동대문구 공금 임의 사용한 혐의"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경찰이 공금 횡령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덕열(67) 동대문구청장 사무실 등을 13일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한 유 구청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9시간30분만인 오후 7시30분께 마쳤다.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공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무실과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한 유 구청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9시간30분만인 오후 7시30분께 마쳤다.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공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무실과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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