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오전 대국민담화…거리두기 협조 요청 등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9시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김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 안팎을 넘나드는 상황과 관련,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을 비롯한 보수단체에 8·15 광복절 불법 집회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누적과 백신 도입 지연 상황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 안팎을 넘나드는 상황과 관련,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을 비롯한 보수단체에 8·15 광복절 불법 집회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누적과 백신 도입 지연 상황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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