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자연생태관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11일 자연생태 해설사와 환경 분야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8/11/NISI20210811_0000806774_web.jpg?rnd=20210811173337)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자연생태관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11일 자연생태 해설사와 환경 분야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자연생태관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11일 자연생태 해설사와 환경 분야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가 환경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 강연은 장남정 전북발전연구원 박사가 초청돼 기후변화의 이해와 정부 정책동향 및 전북도 현황,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반영돼 20명으로 제한돼 운영된다. 희망자는 전주자연생태관 홈페이지(ecomuseum.jeon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자연생태관이 환경생태 체험 및 교육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가 환경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 강연은 장남정 전북발전연구원 박사가 초청돼 기후변화의 이해와 정부 정책동향 및 전북도 현황,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반영돼 20명으로 제한돼 운영된다. 희망자는 전주자연생태관 홈페이지(ecomuseum.jeon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자연생태관이 환경생태 체험 및 교육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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