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서 한국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수확한 전웅태(26·광주시청)가 폐회식 기수로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8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전웅태가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는 전웅태를 비롯한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참가한다.
개회식과 달리 폐회식은 입장 순서가 따로 없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1년 연기돼 지난달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은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이날 폐막한다.
다음 하계올림픽은 3년 뒤인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체육회는 8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전웅태가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는 전웅태를 비롯한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참가한다.
개회식과 달리 폐회식은 입장 순서가 따로 없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1년 연기돼 지난달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은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이날 폐막한다.
다음 하계올림픽은 3년 뒤인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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