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6일 미디어 관련인 1명을 포함해 총 29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선수는 없었다.
29명은 지난달 1일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기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전날 가장 많은 3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로서 올림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82명이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8일 폐회식을 통해 17일간 열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기사등록 2021/08/06 13:0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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