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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가족 간 감염 등 22명 확진...누적 4452명

기사등록 2021/08/04 17:08:55

[서울=뉴시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200명대에서 1700명대로 500명 이상 증가했다. 1895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70명 적은 숫자로 역대 세번째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200명대에서 1700명대로 500명 이상 증가했다. 1895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70명 적은 숫자로 역대 세번째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9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해외입국자 1명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452명(국내감염 4338명, 해외감염 11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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