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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올림픽 열리는 곳 맞나..'썰렁한 도쿄 지하철'

기사등록 2021/08/03 13:47:14

코로나로 인해 올림픽 분위기도 느껴지지 않아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서울=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8월, 도쿄 지하철은 이 곳이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 자제로 지하철은 상당히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역 내·외부에는 올림픽을 느낄 수 있는 플래카드, 광고 등을 찾아보기 어렵고 간혹 'TOKYO 2020'이라는 광고판만 띄엄띄엄 보일 뿐이다.

일본은 현재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도쿄에서는 4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2일에도 도쿄도는 지난주보다 766명이 늘어난 2195명이 확진돼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도쿄=뉴시스]문성대 기자 = 도쿄 지하철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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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8/03 13:47: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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