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환자 7명 남아…265명 완치 퇴원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익산 육군부사관학교 간부 후보생 1명은 군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4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33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505명, 완치자는 1472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4322명이다.
청해부대 34진 중 코로나19 환자는 7명 남았다. 7명은 국군수도병원(1명), 국군대전병원(3명), 민간병원(2명), 국방어학원(1명)에서 치료 중이다. 나머지 확진자 26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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