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주민 수천명 진동 느껴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뉴질랜드의 북섬 중심부인 와이카토 지역에서 2일 새벽 1시 30분( 현지시간)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지오넷( GeoNet )이 보도했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엔 좀 더 약한 여진이 뒤따랐다고 지오넷은 밝혔다.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 수 천명의 주민들이 자정 무렵에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고 보도되었다. 지오넷은 트위터를 통해서 "큰 지진일수록 먼 거리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며, 진앙 부근 가까운 곳에서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을 진정시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로부터 몇 시간 뒤엔 좀 더 약한 여진이 뒤따랐다고 지오넷은 밝혔다.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 수 천명의 주민들이 자정 무렵에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고 보도되었다. 지오넷은 트위터를 통해서 "큰 지진일수록 먼 거리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며, 진앙 부근 가까운 곳에서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을 진정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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