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7.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7/26/NISI20210726_0000794982_web.jpg?rnd=20210726094203)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삼성전자가 50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노트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를 오는 27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 고는 LTE 이동통신을 통한 자유로운 연결성, 간편한 휴대성, 갤럭시 기기 간 연동을 통한 강화된 사용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만큼 학생들의 생애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가격은 58만9600원이다. 실버 색상이다.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시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도 있다.
LTE 이동통신 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데이터 통신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Wi-Fi)가 없는 곳이나 이동 중에도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곳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와이파이 대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번 제품은 14.9㎜의 얇은 두께와 1.38㎏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들 수 있다. 180도 힌지를 적용해 회의 등에서 여럿이 함께 노트북을 펼쳐 볼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를 오는 27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 고는 LTE 이동통신을 통한 자유로운 연결성, 간편한 휴대성, 갤럭시 기기 간 연동을 통한 강화된 사용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만큼 학생들의 생애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가격은 58만9600원이다. 실버 색상이다.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시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도 있다.
LTE 이동통신 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데이터 통신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Wi-Fi)가 없는 곳이나 이동 중에도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곳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와이파이 대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번 제품은 14.9㎜의 얇은 두께와 1.38㎏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들 수 있다. 180도 힌지를 적용해 회의 등에서 여럿이 함께 노트북을 펼쳐 볼 수도 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7.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7/26/NISI20210726_0000794983_web.jpg?rnd=20210726094231)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Galaxy Book Go)'.(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7.26 [email protected]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갤럭시 기기 간 쉽고 빠른 연동이 가능해 학습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공유하고 싶을 때 메신저나 메일 없이 '퀵 쉐어' 기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최신 갤럭시 탭 S7 시리즈 태블릿(갤럭시 S7·S7+·S7 FE)을 노트북과 연동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Go'로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는 태블릿의 '삼성 노트' 앱을 활용해 필기를 할 수 있고 회의나 발표시 태블릿에 동일한 화면을 복제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갤럭시 버즈'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에 연결되며 스마트 디바이스, 가전 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기능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2세대 7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43.2Wh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MIL-STD-810G)의 고온, 저온, 열충격, 진동, 고도, 습도 기준을 통과해 내구성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공유하고 싶을 때 메신저나 메일 없이 '퀵 쉐어' 기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최신 갤럭시 탭 S7 시리즈 태블릿(갤럭시 S7·S7+·S7 FE)을 노트북과 연동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Go'로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는 태블릿의 '삼성 노트' 앱을 활용해 필기를 할 수 있고 회의나 발표시 태블릿에 동일한 화면을 복제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갤럭시 버즈'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에 연결되며 스마트 디바이스, 가전 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기능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2세대 7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43.2Wh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MIL-STD-810G)의 고온, 저온, 열충격, 진동, 고도, 습도 기준을 통과해 내구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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