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84명으로 일주일 만에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84명 증가한 18만2265명이다.
주말에 감소했던 검사량이 평일 들어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 0시 기준 161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보름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15일부터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4명→1476명→1401명→1402명→1208명→1242명→172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30명으로, 이틀 연속 1400명대에서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8.1%인 1175명, 비수도권에서 551명(31.9%)이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84명 증가한 18만2265명이다.
주말에 감소했던 검사량이 평일 들어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 0시 기준 161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보름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15일부터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4명→1476명→1401명→1402명→1208명→1242명→172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30명으로, 이틀 연속 1400명대에서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8.1%인 1175명, 비수도권에서 551명(31.9%)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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