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열돔' 현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기준 전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어느때보다 한낮 야외활동이 자제되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집콕 피서족'을 위한 다섯 편의 이번 주 신작 리스트를 이날 공개했다.
인도계 미국인 10대 소녀 데비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네버 해브 아이 에버'가 시즌2로 찾아온다.
시즌1에서 '남자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로 화끈한 학창 시절을 계획하던 데비는 인기 절정 핫가이 팩스턴과 지적이고 말이 잘 통하는 벤을 두고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양다리를 걸치려던 중 차에 자신보다 더 매력적인 전학생 아나샤가 나타나고 데비는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시즌1에서 '남자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로 화끈한 학창 시절을 계획하던 데비는 인기 절정 핫가이 팩스턴과 지적이고 말이 잘 통하는 벤을 두고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양다리를 걸치려던 중 차에 자신보다 더 매력적인 전학생 아나샤가 나타나고 데비는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3세기에 걸쳐 셰이디사이드를 공포로 몰아넣은 저주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난다.
'피어 스트리트'는 300년 넘게 마을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10대들의 모험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마녀 세라 피어의 저주를 풀기 위해 셰이디사이드의 10대 친구들은 끔찍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1994년, 잔혹한 생존 게임이 펼쳐졌던 1978년 여름 캠프에 이어 모든 것이 시작된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어 스트리트'는 300년 넘게 마을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10대들의 모험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마녀 세라 피어의 저주를 풀기 위해 셰이디사이드의 10대 친구들은 끔찍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1994년, 잔혹한 생존 게임이 펼쳐졌던 1978년 여름 캠프에 이어 모든 것이 시작된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시리즈 '굿 닥터'의 시즌1, 2, 3이 넷플릭스를 찾아온다. 주원, 문채원 주연의 국내 드라마 '굿 닥터'의 미국 리메이크작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외과 레지던트가 미국 최고의 병원 소아과 병동에 채용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가 숀 머피 역을 맡아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채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성덕미는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센스를 지닌 큐레이터다. 하지만 일과 후의 그녀는 ‘시안은 나의 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아이돌 덕후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중 덕질을 하다 불쾌하게 엮였던 남자가 미술관의 새로운 관장이 돼 덕미 앞에 나타난다. 행복했던 그녀의 이중생활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온다.
채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성덕미는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센스를 지닌 큐레이터다. 하지만 일과 후의 그녀는 ‘시안은 나의 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아이돌 덕후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중 덕질을 하다 불쾌하게 엮였던 남자가 미술관의 새로운 관장이 돼 덕미 앞에 나타난다. 행복했던 그녀의 이중생활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온다.
영화 '돌멩이'는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석구의 이야기다. 석구는 몸은 30대지만 마음은 8살에 머물러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런 석구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마을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석구가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마을 사람들은 석구에게 등을 돌리고 그를 손가락질하기 시작한다. 한순간에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진 석구, 그날 그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런 석구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마을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석구가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마을 사람들은 석구에게 등을 돌리고 그를 손가락질하기 시작한다. 한순간에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진 석구, 그날 그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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