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치료 중인 환자 118명…누적 1141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기준 논산훈련소 확진자는 육군 병사 4명이다. 이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이로써 논산훈련소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86명까지 늘었다.
이 밖에 서울 육군부대 공무직 근로자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태안시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군병원 등에서 치료 중이던 2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18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141명, 완치자는 102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71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38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기준 논산훈련소 확진자는 육군 병사 4명이다. 이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이로써 논산훈련소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86명까지 늘었다.
이 밖에 서울 육군부대 공무직 근로자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태안시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군병원 등에서 치료 중이던 2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18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141명, 완치자는 102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71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3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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