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과 필라테스 학원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비래동 요양원 입소자인 90대 2명(2968·2969번)이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백신 미접종자다. 요양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24명째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2859번)와 관련해 40대와 20대 수강생 2명(2970·2974번)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의 어머니(2967번)와 감염경로 불명 환자의 지인(2971번), 서울 서대문과 경기도 안양시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2972·2973번) 나왔다.
이로써 대전에선 전날 모두 25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는 2974명(해외입국자 7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비래동 요양원 입소자인 90대 2명(2968·2969번)이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백신 미접종자다. 요양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24명째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2859번)와 관련해 40대와 20대 수강생 2명(2970·2974번)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의 어머니(2967번)와 감염경로 불명 환자의 지인(2971번), 서울 서대문과 경기도 안양시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2972·2973번) 나왔다.
이로써 대전에선 전날 모두 25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는 2974명(해외입국자 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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