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의 하나인 경기 과천지구의 토지 보상이 이해 주민들의 반발로 순조롭지 않을 전망이다.
8일 해당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과천 도시공사, 토지주들이 선임한 토지 감평사가 현장 실사를 벌이는 등 재감평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7일 과천동과 무네미길 등에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토지주 등 이해 주민 40여 명은 이날 "토지 보상금액이 현저히 낮다"라며 재평가 거부와 함께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주변에서 집회를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LH가 토지와 지장물 보상까지 합친 보상액이 1조900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이 금액으로는 절대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재감평을 거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들은 "총 감정평가액이 1조550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재평가로 7%, 지장물 10%를 더하면 1조9000억 원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업 및 개발을 방해하거나 원천 무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적정보상가를 원하는 것이다"라며 "최소 2조3000억 원은 상향되어야 하며,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감평 등을 저지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반발 수위를 높였다.
아울러 이들은 “토지주를 내몰고 헐값에 강제 수용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가를 주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라며 "요구사항이 LH 등에 전달될 때까지 토지 보상업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 참가자는 “헐값에 땅을 뺏기고 양도세로 또 뺏겨 어디 갈 때도 없다”라며 “공공주택사업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 보상을 요구하는 토지주들의 절박한 심정을 과천시나 LH가 알아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LH는 "법에 정해진 보상기준 등을 바탕으로 토지주들에게 손해가 가지 않도록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중단 등은 쉽지 않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해당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과천 도시공사, 토지주들이 선임한 토지 감평사가 현장 실사를 벌이는 등 재감평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7일 과천동과 무네미길 등에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토지주 등 이해 주민 40여 명은 이날 "토지 보상금액이 현저히 낮다"라며 재평가 거부와 함께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주변에서 집회를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LH가 토지와 지장물 보상까지 합친 보상액이 1조900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이 금액으로는 절대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재감평을 거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들은 "총 감정평가액이 1조550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재평가로 7%, 지장물 10%를 더하면 1조9000억 원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업 및 개발을 방해하거나 원천 무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적정보상가를 원하는 것이다"라며 "최소 2조3000억 원은 상향되어야 하며,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감평 등을 저지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반발 수위를 높였다.
아울러 이들은 “토지주를 내몰고 헐값에 강제 수용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가를 주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라며 "요구사항이 LH 등에 전달될 때까지 토지 보상업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 참가자는 “헐값에 땅을 뺏기고 양도세로 또 뺏겨 어디 갈 때도 없다”라며 “공공주택사업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 보상을 요구하는 토지주들의 절박한 심정을 과천시나 LH가 알아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LH는 "법에 정해진 보상기준 등을 바탕으로 토지주들에게 손해가 가지 않도록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중단 등은 쉽지 않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 3기 신도시 조성지 현장.
이에 앞서 정부는 사업시행자인 LH 측의 감정평가사와 GH(경기도시공사)측 감정평가사, 토지주 측 감정평가사의 토지평가가 10% 이상 차이가 나자, 해당 지역에 대해 재평가 추진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중 작년 연말부터 보상금 지급이 시작돼 인천 계양은 60% 이상, 하남 교산은 80% 이상 협의 보상이 진행되는 등 토지 보상이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정부의 수도권 주택 30만 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5만㎡의 부지에 주택 7000여 가구와 자족 기능 강화와 각종 도시지원시설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중 작년 연말부터 보상금 지급이 시작돼 인천 계양은 60% 이상, 하남 교산은 80% 이상 협의 보상이 진행되는 등 토지 보상이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정부의 수도권 주택 30만 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5만㎡의 부지에 주택 7000여 가구와 자족 기능 강화와 각종 도시지원시설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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