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2일 오후 4시40분께 충북 증평군의 한 빌라에서 60대 A씨와 40대 딸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꺼져 있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어머니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빌라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꺼져 있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어머니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빌라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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